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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스태프, 한국 신인 웹툰 작가 대상 ‘일본 진출 웹툰 공모전’ 개최

컬처투데이 2020. 11. 17.

11월 15일(일)부터 2021년 1월 31일(일) 자정까지 작품 접수
대상 10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3명) 지급
인터넷 서점 서비스 및 관련 굿즈 제작 기회 등 주어져

 

로켓스태프 ‘일본 진출 웹툰 공모전’ 포스터 (스튜디오 리본 제공)

 

[컬처투데이 조은아 기자] 스튜디오 리본이 한국 신인 웹툰 작가들을 대상으로 일본 진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본 2대 통신사인 KDDI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서점 bookpass, 소니의 전자책 리더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booklista,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를 기획·유통하는 animate가 후원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booklista를 통해 일본 인터넷 서점 내 서비스가 우선 검토되며, animate의 유통망과 상품 기획력을 활용해 관련 굿즈를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수상작에 대해 로켓스태프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망가킹 연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망가킹은 현재 4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전은 11월 15일부터 2021년 1월 31일(일) 자정까지 약 11주간 진행된다.

작품 제출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60컷에서 80컷 내외 원고 3화 분량을 압축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이메일(recruit_webtoon@rocketstaff.com)로 보내면 된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1명) 및 우수상 100만원(3명)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튜디오 리본은 일본 법인 로켓스태프(대표이사 고영욱, 도쿄 시부야구)가 일본 내 설립한 웹툰 전문 제작 및 유통 스튜디오로, 한국의 우수한 신인 웹툰 작가에게도 일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본 만화 시장은 인쇄물을 통한 유통 구조가 전체 시장의 70%에 달하며, 디지털 만화 시장 및 웹툰 시장은 전체 규모에 비교해 3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은 아직까지 인쇄물을 디지털로 변환해 서비스하는게 대부분이다. 

 

로켓스태프 고영욱 대표는 "일본 웹툰 시장은 한국의 약 3배 규모인 3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일본 현지에서 한국 웹툰을 소개하고 자랑할 수 있는 역량을 선보일 작가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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